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지금도 마로니에는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2005년 상반기에 방송된 [[EBS]] [[정하연#s-3.3|문화사 시리즈]] 제3탄. [[대한민국 제3공화국|제3공화국]] 시대, 정확히는 [[5.16 군사정변]] 이듬해인 [[1962년]] 초부터 [[오적]] 필화 사건 직전까지를 다룬다. [[서울대학교]] 재학 중에 이른바 '문리대 거지들'로 불렸던 김지하, 김승옥 등의 고학생들과 [[6.3 항쟁]]을 비롯한 학생운동에 투신한 대학생들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60년대의 문화와 생활상을 조금씩 곁들인 이야기이다. 순수예술의 비중이 높았던 전작과 달리 대중음악과 영화 등의 대중문화도 적지 않게 다루었다. [[마로니에#s-2|제목에서 짐작 가능하듯이]] 현재 의대, 치의대, 간호대와 [[서울대학교병원]]이 위치한 [[서울대학교/연건캠퍼스]]가 주 무대이다. ~~서울대가 관악구로 옮겨 가기 전에는 이 캠퍼스에 문리대가 있었기 때문. ~~ [* 이 서술은 오류다. 서울대 연건 캠퍼스에는 일제시대부터 의대가 자리잡고 있었고, 옛 서울대 문리대 캠퍼스는 오늘날 기준으로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 자리에 있었다. 지금도 마로니에 공원에 가면 그곳에 구 서울대 문리대가 있었다는 기념비가 있다. 드라마를 연건 캠퍼스에서 촬영한 이유는, 서울대가 관악산으로 이전하면서 구 문리대와 여타 다른 단과대학 건물들이 철거되어 버려서 60년대 분위기가 나는 건물이 연건 캠퍼스 밖에 남아 있지 않았기 때문일 것이다.] 2005년 [[백상예술대상]] TV부문 교양작품상을 수상하였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